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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BUNTU X 국민대 CTF에서 2등한 썰

2017. 11. 6. 21:21


 캬~~ 처음으로 모든 고등학생들이 참가했던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물론 전에 내가 2등으로 수상했던 사이버 가디언즈 챌린지도 있었는데, 이 대회에서는 한세사이버보안고, 동일공고, 세명컴고 학생들만 나와서 자랑스럽게 쓰지 못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넘모넘모 기쁘다~~~


 아, 그러고보니까 디미CTF도 6등했었다.. 6등으로 장려상받아서 SSD 120GB를 받은 기억이... 


 이번에 '해킹이 제일 쉬웠어요'라는 이름으로 영주형, 연호형과 팀을 구성해서 나갔었다. 진짜 두 분 다 코드레드이기도 하고,, 워낙 실력도 좋아서 짱짱팀이 아닐 수 없었다 ㄹㅇ루,,, 


 진짜 미슼, 리버싱, 포너블 다 두 분이서 쓱싹하고 나는 웹만 풀었다. 대회가 10시 쯤 시작이었나? 11시부터 비오비 센터 주변에 있는 카페에서 풀다가 6시까지 있었는데 와 진쟈 해킹 대회에 참가하다가 이렇게 진이 빠진 건 처음...ㅋㅋㅋㅋ


 진짜 생각한것 보다 순위가 높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우리 팀 형들한테 진짜 버스만 오지게 탄 것 같아서 뭔가 미안하지만,,,, 다음에도 같은 팀해서 쓱싹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