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및 경수필

해킹캠프

2016. 8. 30. 01:42

아, 제가 최근에 제 14회 하계 해킹캠프 다녀왔다고 언급했었나요? 

저는 2회 연속 참가하는 거였는데, 


제가 부끄럽게도 제 13회 해킹캠프 때는 50점짜리(제일 쉬운 문제) 파이썬 문제 하나만 풀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제 분야인 웹에서 7문제나!!! (물론 스텝, called "adm1nkyj", 분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한 것도 있긴했지만ㅋ) 

풀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ㅜㅜ

제가 거의 6개월만에 이렇게 성장해 있다니..ㅜㅡㅜ

정말 뿌듯했습니다. 


adm1nkyj님과, rubiya님께서 자신만의 사이트를 구축해보라 하셨으니, 이제는 사이트 만들기 전까지 해킹은 노노노노노!(스위트걸 목소리로) 

지금 3시간동안 SQL 쿼리 설계중이에옄ㅋㅋㅋㅋ 예전에 사이트 만들었을 때는 그냥 테이블에 

id, pw만 있고 아무런 contraint도 안 넣었었거등여어..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현실적인 사이트를 구축하려하니까 꽤 어렵네요..

(물론 사이트 운영은 금전적인 이유로 못함)


어째뜬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