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및 경수필

디미고 합격 (feat. 겸손해집시다)

2016. 11. 14. 17:49

디미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디미고 기숙사에서 깨는 꿈을 꾸면서 약 2년 동안 디미고 입학을 꿈꿔왔습니다. 

심지어 시험 공부할 때, 디미고 홍보 영상을 들으면서 "디미고 들어가려면 진짜 열심히 해야해" 라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IT 공부도 하루에 3~4 시간 저도 할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아직도 제가 디미고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석찬아 겸손해집시다. 


탈락한 친구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니. 너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은 하지 말자. 



그리고 지금 면접 준비하는 친구들이 이 글을 볼 수도 있겠네요. 

다른 거 다 필요없습니다. 지금 하는 거에 최선을 다하세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 면접 실력이 아닙니다. 

평소에 하던대로! 긴장하시지 마시고, 자신감있게 말씀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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